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22년까지 코로나 시국에는 아무래도 해외에 나가는 것을 꺼렸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말씀드리면,
해외 취업을 한 영어전공 졸업생은 한 해 2-3명으로 2023년부터 지금까지 총 7명입니다.
이 중에는 졸업과 동시에 학교를 통해 취업 비자를 받고 해외에 가는 경우와,
졸업 후 다른 경로(가족, 지인, 워킹홀리데이 후 취업 등)로 해외 취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취업 국가는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였고, 후자는 호주, 두바이, 미국이었습니다.
취업 분야는 국제공항 지상직 2명, 마케팅 회사 1명, 호텔 1명, 서비스직 2명, 행정사무 1명입니다.
해외 취업은 저희 학교 취창업지원팀에서 교육, 매칭, 인터뷰 준비까지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안전한 경로이기에 저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통한 해외 취업을 더 추천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2학년 여름방학 해외 직무 경험 단기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더 궁금한 게 있으면 또 질문 남겨 주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말씀하신 졸업과 동시에 학교를 통해 취업 비자를 받고 해외에 가는 경우, 나이 제한이 있을까요?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성실히 준비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여 선발될 수 있습니다. 입학 후 도전해 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커뮤니케이션과 영어전공 최성우 교수입니다.

저희 학과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실생활 영어뿐 아니라 실제 영어시험 고득점 취득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졸업과 동시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많고 졸업생 중 편입에 성공한 학생들도 다른 전공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해마다 편입에 성공한 졸업생은 평균 6~8명 정도이고 이 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유수 대학에 편입학한 학생은 4~5명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육군3사관학교, 명문대 지방캠퍼스, 해외대학으로 편입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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